갤럭시9 으로 바꾸고 나니 정말 편하네요

갤럭시9 으로 바꾸고 나니 정말 편하네요

저는 생각보다 오랫동안 투지폰을 사용했는데.. 투지폰을 

잘 모르는 분들도 아마 있을 것입니다..

스마트폰 나오기 전의 모델인데 전화 받는거랑 문자하기 그리고

사진찍는거 정도만 가능한 폰입니다.. 그런데 어느 날 스마트폰으로

바꾸고 나니 신세계가 펼쳐지더라구요

물론 그 만큼 요금도 비싸기 때문에 재정적인 부담도 상당합니다..

아마 많이 나오는 분들은 한 달에 10만원이상의 요금도 납부할꺼라 

보여지는데 이게 한 번 내고 끝내는게 아니라

매달 나가는거기 때문에 지속적인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..

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그 자체가 주는

효용때문이라 볼 수 있는데요..

저도 사실 그런것 때문에 스마트폰을 쓰고 있습니다.. 기존에 쓰던 s5가 

2년이 넘어가니 밧데리가 금방 달고 뿐만 아니라 사진을 좀 찍을려고 하면

갑자기 꺼져버리더라구요..

그리고 추운 겨울에도 갑자기 꺼지는 사태가 자주 발생해서 어쩔 수 없이

이번에 s9으로 바꾸었는데.. 역시나 스타일도 좋고 밧데리도 오래가고 

꺼지지도 않으니 기분이 그냥 좋아지네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