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인에게 있어서 주택에 대한 집착은 상당한데.. 주택은 단순히

소중한 가족의 보금자리뿐 아니라 
차 후에 자산으로써 큰 몫을 차지하게 되는데.. 다만 주택마련비용이
상당히 고가이기 때문에 부족한 자금을 은행을 통해 조달하는 것이 일반적인현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.
오늘은 그 중에서 주택금융공사에서 시행하는 아낌 e-보금자리론에 대한한도와 금리 등에 대해 알아볼께요..
아낌 e-보금자리론을 다루는 은행으로는 신한은행, 우리은행, 하나은행 그리고 keb국민은행이며 
실행일부터 만기일까지 고정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변동금리에 대한 부담을덜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.

신청자격으로는 민법상 성년인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부부합산 연소득7천만원이하이며..
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 그리고 담보주택가격이 6억원이하 경우에 가능합니다..
다만 기존 1주택소유자는 기존주택 2년이내 처분조건으로 구입자금용도로만이용가능합니다.. 한도는 시세의 70%이내로
최고 3억원까지 가능합니다.. 기간은 10년, 15년, 20년, 30년 중 선택가능하며..
기본금리는 10년 선택시 3.1%, 15년 선택시 3.2%, 20년 선택시 3.3% 그리고30년 선택시 3.35%가 적용되며..
상환방법은 원(리)금 균등분할상환이나 체증식분할상환 중 선택이 가능합니다..
다만 금융기관 신용관리대상자 등 여신부적격자에 대해 대출이 제한됩니다..